상단영역

본문영역

[U20 육상] 신현진·배건율, 400m 결선행…男 100m는 전원 예선 통과

[U20 육상] 신현진·배건율, 400m 결선행…男 100m는 전원 예선 통과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3.06.04 11:4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0회 예천 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출전 중인 한국 U20 대표팀이 대회 첫날 순항 중이다. 남자 400m 예선에 출전한 배건율. 사진┃데일리런 제공
제20회 예천 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출전 중인 한국 U20 대표팀이 대회 첫날 순항 중이다. 남자 400m 예선에 출전한 배건율. 사진┃데일리런 제공

 

[예천=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제20회 예천 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출전 중인 한국 U20 대표팀이 대회 첫날 순항 중이다.

4일 오전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여자 400m 예선에 출전한 신현진(포항시청)은 56초76을 기록해 출전 선수 14명 중 전체 7위로 결선에 올랐다.

종전 시즌 최고 기록(SB·57초71)도 경신했다.

같은 조에 출전한 이민경(소래고)은 조 5위로 결선 진출에 실패했으나 57초01를 기록하면서 종전 개인최고기록(PB·58초18)을 세웠다.

제20회 예천 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출전 중인 한국 U20 대표팀이 대회 첫날 순항 중이다. 남자 100m 예선에 출전한 나마디 조엘진. 사진┃데일리런 제공
제20회 예천 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출전 중인 한국 U20 대표팀이 대회 첫날 순항 중이다. 남자 100m 예선에 출전한 나마디 조엘진. 사진┃데일리런 제공

 

최지선(전남체고)은 58초15를 기록, 전체 10위로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어 열린 남자 400m에서는 배건율(전남체고) 김정현(대구체고)이 결선에 올랐다.

배건율은 47초50을 기록해 출전 14명 선수 중 전체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배건율의 개인최고기록은 47초27. 결선에서 메달권 진입이 예상된다.

김정현도 개인최고기록을 경신하면서 47초81로 결선에 올랐다. 나현주(광주체고)는 50초34로 예선 탈락했다.

남자 100m 예선에서는 나마디 조엘진(10초74·김포제일공고) 허정현(10초80·목포시청) 김정윤(11초05·경남체고)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