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모내기클럽’의 출연진들이 입담 터진 탈모 토크를 선보인다.
25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8회에서는 ‘탈모 in 멜로디’ 팀과 ‘빠진 녀석들’ 팀이 등장, 쉴 틈 없는 에피소드로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탈모 in 멜로디’ 팀의 지상렬, 슬리피, 보이비와 ‘빠진 녀석들’ 팀의 신범식, 김원중, 전우재가 강렬한 자기소개로 방송 시작부터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액션 배우 신범식과 김원중이 배우 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한 ‘자신만의 명대사’를 공개한다는데, 출연진들을 배꼽 잡게 한 두 사람의 명대사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신범식은 특히 “고소영, 심은하, 김혜수, 신은경 등 웬만한 톱스타는 다 납치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래퍼 슬리피는 출연진들에게 특별한 모발 관리법을 소개한다. 셀프캠 속에 등장, 머리를 감던 그는 “며칠 만에 머리 감는 줄 모르겠다”고 고백하고, 이를 듣던 MC 장도연이 최장 시간 안 감은 기간을 묻자 “일주일 동안 안 감을 때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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