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수영 여신' 모델 박찬이(29)가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박찬이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사이판에서 데리고 온 몸살로 연휴가 끝나 가고 너무 춥다 모두 감기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찬이는 미국령 사이판에서 환상적인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그림 같은 화보를 찍고 있다.
특히 박찬이는 수영 선수 출신답게 뚜렷한 이목구비 미모와 서구형 체형의 글래머러스한 환상적인 몸매가 눈에 띈다.
한편 박찬이는 2011·2012년 전국체육대회 수영 여고부 혼계영 400m 및 계영 400·800m 3관왕을 연속 달성해 유망주로 떠올랐다.
2015년 전국체육대회 여자 일반부 자유형·계영 800m 동메달을 획득했다. 은퇴 이후 모델로 활동하며 '수영 여신'이라는 별칭을 얻었으며, 광고 TV 라디오 등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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