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女농구대표팀, 세계선수권서 호주·쿠바·벨라루스와 한 조

女농구대표팀, 세계선수권서 호주·쿠바·벨라루스와 한 조

  • 기자명 윤초화
  • 입력 2014.03.16 06:06
  • 수정 2014.10.31 01:4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4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이 호주, 쿠바, 벨라루스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국제농구연맹(FIBA)은 16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조 추첨식을 개최했다. 그 결과 한국은 호주, 쿠바, 벨라루스와 C조에 이름을 올렸다. 호주를 제외한다면 크게 어려운 상대는 아니다. 그러나 한국 대표팀이 이번 대회 1군이 아닌 1.5군 선수들로 구성돼 과연 상위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한다.

세계 최강 미국은 세르비아, 중국, 앙골라와 D조에 편성됐고 지난해 아시아선수권 우승을 차지한 일본은 브라질, 스페인, 체코와 함께 A조에 이름을 올렸다. 브라질은 물론 유럽의 강호들과 한 조에 속한 일본은 최악의 대진에 걸리고 말았다. B조는 개최국 터키와 모잠비크, 프랑스, 캐나다가 속해 있다.

2014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는 오는 9월27일부터 10월5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진행된다. 한국은 인천아시안게임 일정과 겹쳐 어쩔 수 없이 대표팀을 이원화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세계선수권 지휘봉은 지난해 윌리엄 존스컵에서 한국을 우승으로 이끈 김영주 감독이 잡았다.

[사진. WKBL]

윤초화 기자 / yoon23@onstn.com
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STN SPORTS 바로가기]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