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벗 유현지(삼척시청, 175cm)의 턴어라운드 슛
"이건 좀 심하잖아, 경기를 하자고!"
김운학 감독(용인시청) "심해?! 누가 할 소리!!"
격한 몸싸움에 쓰러진 용인시청 정혜선(165cm, 센터백)
정혜선, 회심의 슈팅!
어라?! 팀의 한점차 패배를 지켜봐야 했던 '득점기계' 정지해(6골)
남자부 경기, 7골로 팀의 승리 이끈 이재우! "두산의 에이스는 이제부터 나야"
203cm 높이에서 꽂아넣는 윤경신의 스탠딩 슛!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1 SK핸드볼코리아리그 1라운드 다섯째날. 여자부 용인시청과 삼척시청의 경기에 이어 남자부 두산 베어스와 상무 피닉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는 용인시청과 상무피닉스가 각각 승리했다.
잠실 = 김운용 기자 / n20mb@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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