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한국 여자테니스의 간판 이진아와 김소정이 2011 인천 국제여자챌린저스테니스대회에서 나란히 4강에 올랐습니다.
지난대회 챔피언에 올랐던 이진아는 세계랭킹 299위 대만의 쉬웬쉰을 상대로 접전 끝에 2대1 승리를 거뒀습니다.
INT▶이진아 (26, 양천구청)
“계속 대회를 힘들게 치러서 피곤이 많이 싸여있는 상태였고 경기도 잘 안풀렸는데 그래도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이길수 있었던거 같아요.”
이진아에 이어 국내랭킹 2위에 올라있는 김소정 역시 뉴질랜드의 조네스를 2대0으로 꺾고 4강에 합류했습니다.
이진아와 김소정은 내일 오전 11시, 마지막 결승행 티켓을 걸고 나란히 준결승전에 나서게 됩니다.
ONSTN SPORTS 김운용입니다.
영상취재기자 = 최진섭 /cjs0912@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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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대회 챔피언에 올랐던 이진아는 세계랭킹 299위 대만의 쉬웬쉰을 상대로 접전 끝에 2대1 승리를 거뒀습니다.
INT▶이진아 (26, 양천구청)
“계속 대회를 힘들게 치러서 피곤이 많이 싸여있는 상태였고 경기도 잘 안풀렸는데 그래도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이길수 있었던거 같아요.”
이진아에 이어 국내랭킹 2위에 올라있는 김소정 역시 뉴질랜드의 조네스를 2대0으로 꺾고 4강에 합류했습니다.
이진아와 김소정은 내일 오전 11시, 마지막 결승행 티켓을 걸고 나란히 준결승전에 나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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