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카타르 WC] “메시 15년간 최고 수준 유지...경이로워” 퍼디난드 극찬

[카타르 WC] “메시 15년간 최고 수준 유지...경이로워” 퍼디난드 극찬

  • 기자명 하상우 기자
  • 입력 2022.12.10 07:0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공격수 리오넬 메시. 사진|뉴시스/AP
아르헨티나 대표팀 공격수 리오넬 메시.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의 전설 리오 퍼디난드(44)가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를 극찬했다.

아르헨티나는 10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전후반과 연장전까지 120분을 2-2로 마친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메시가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전반 35분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나후엘 몰리나에게 정확한 패스를 찔러줬다. 몰리나가 이를 침착하게 잡아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27분에는 패널티킥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했다. 승부차기에서도 1번 키커로 나서 깔끔하게 성공했다. 

같은 날 영국언론 BBC에 따르면 퍼디난드는 “메시는 15년 동안 최고 수준을 유지하며 차이를 만들었다. 경기를 결정지어야 할 때 책임을 진다”라며 “그는 경이로운 축구선수다. 공을 잡을 때마다 경기장 전체가 일어선다”고 치켜세웠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14일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크로아티아와 대회 준결승을 치른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hsw326@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