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카타르 WC] 8강 확률 23%지만...英 ”브라질도 무시할 수 없는 SON 있다“

[카타르 WC] 8강 확률 23%지만...英 ”브라질도 무시할 수 없는 SON 있다“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2.12.05 20:55
  • 수정 2022.12.05 21:0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최종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 대한민국 손흥민이 선수들에게 기운을 북돋고 있다. 사진|뉴시스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최종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 대한민국 손흥민이 선수들에게 기운을 북돋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이번에도 한국이 이길 확률은 낮다. 하지만 매 순간 확률을 뚫고 증명한 벤투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6일(한국시간)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200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미국 닐슨 산하 데이터 업체 <그레이스노트>는 한국이 이길 확률을 23%로 예상했다. 반면 브라질의 승리 확률을 77%다.

업체는 브라질이 한국을 이긴 뒤 8강에서 크로아티아, 4강에서 아르헨티나를 차례로 꺾고 스페인을 결승에서 만나 우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공은 둥글다.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최종 3차전 직전 그레이스노트가 예상한 한국의 16강 진출 확률은 11%였지만 실낱같은 확률을 뚫고 16강에 진출했다.

영국 언론 <가디언>은 이번 월드컵에서 아시아 국가들의 선전 소식을 전하며 한국이 16강에서 의외의 성적을 낼 수도 있다고 기대했다. 매체는 ”아시아 대륙이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한국에는 손흥민이라는 브라질도 무시할 수 없는 공격수가 있다“고 기대를 전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