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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WC] ‘영스타’ 각포의 NED vs 견고한 USA...16강 첫 경기 ‘개봉박두’

[카타르 WC] ‘영스타’ 각포의 NED vs 견고한 USA...16강 첫 경기 ‘개봉박두’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2.12.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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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대표팀 미드필더 코디 각포. 사진|뉴시스/AP
네덜란드 대표팀 미드필더 코디 각포.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네덜란드와 미국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첫 무대를 꾸민다.

네덜란드는 조별리그 A조 1위로, 미국은 B조 2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양 팀은 4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대회 16강전을 치른다.

네덜란드는 월드컵 무대에서 강자로 통한다. 직전 2018 러시아 월드컵은 본선 진출에 실패했지만 2010 남아공 월드컵 준우승,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개최국 카타르, 세네갈, 에콰도르와 A조에 속해 2승1무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16강에 올랐다. 유로 2020 16강 탈락 후 18경기 연속 무패(13승5무)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네덜란드 핵심 미드필더 코디 각포는 이번 대회서 ‘월드컵 스타’로 떠올랐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으며 득점 부문 공동 선두(3골)에 올라 있다.

네덜란드에 맞서는 미국은 2002 한일 대회 이후 20년 만에 8강에 도전한다. 2010 남아공과 2014 브라질 대회에서 16강에 진출했지만 모두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미국의 ‘무딘 창’과 ‘견고한 방패’를 동시에 지녔다. 조별리그 단 2골을 넣는 데 그쳤다지만 실점도 1골뿐이 없다. 네덜란드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는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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