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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WC] 박지성의 믿음, “일본도 전반 지고 시작...할 수 있다”

[카타르 WC] 박지성의 믿음, “일본도 전반 지고 시작...할 수 있다”

  • 기자명 하상우 기자
  • 입력 2022.12.03 00:15
  • 수정 2022.12.03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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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최종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 포르투갈 오르타가 선취점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최종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 포르투갈 오르타가 선취점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박지성 SBS 해설위원이 한국 축구대표팀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한국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전반전을 치르고 있다. 현재 한국이 0-1로 뒤져있다.

한국은 조규성, 손흥민, 이재성, 이강인, 황인범, 정우영, 김진수, 김영권, 권경원, 김문환이 김승규(GK)가 선발로 나섰다.

이에 맞선 포르투갈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히카르두 호르타, 비티냐, 주앙 마리우, 후벵 네베스, 마테우스 누네스, 디오고 달롯, 페페, 주앙 칸셀루, 안토니오 실바, 디오고 코스타(GK)가 출전했다.

이날 한국이 선제골을 허용했다. 전반 6분 달롯이 우리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호르타가 이를 오른발 슈팅으로 밀어 넣었다.

이승우 해설위원은 “사이드가 뚫렸을 때 중요한 곳은 중앙이다. 중앙을 두텁게 막아줄 필요가 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지성 위원은 “우리 선수들이 우루과이전과 다르게 라인을 올려서 플레이했다. 그러다 보니 뒷공간을 조심했어야 하는데 아쉽게 실점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아직 5분밖에 지나지 않았다. 일본도 전반에 지고 경기를 시작했지만 두 번이나 역전했다”라며 “우리 선수들도 할 수 있다. 조금 더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SBS 축구 해설위원 박지성. 사진|KFA 제공
SBS 축구 해설위원 박지성. 사진|KFA 제공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hsw326@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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