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카타르 WC] ‘아시아 최강’ 日 주장 요시다, “8강까지 단 -1승…역사 쓰고파”

[카타르 WC] ‘아시아 최강’ 日 주장 요시다, “8강까지 단 -1승…역사 쓰고파”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2.12.02 18:0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 대표팀 주장 요시다 마야(사진 중앙 푸른 유니폼). 사진|뉴시스/AP
일본 대표팀 주장 요시다 마야(사진 중앙 푸른 유니폼).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요시다 마야가 16강행에 기뻐함과 동시에 목표를 밝혔다. 

일본은 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일본이 1차전 독일에 이어 3차전 스페인까지 잡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를 통해 월드컵 7승 째를 신고한 일본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 월드컵 최다승 팀이 됐다. 명실상부 아시아 최강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주장이자 최종 수비수로 팀 승리를 견인한 요시다 역시 경기 후 기쁨을 드러냈다. 

같은 날 일본 언론 <게키사카>에 따르면 요시다는 “우리들은 조별리그를 통과하고자 했고 (스페인전을 끝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이번 스페인전에서 모두 하나가 돼 싸웠고, 이 결괄르 만들어냈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더 위로 올라가고 싶습니다. (일본의 역대 월드컵 최고 성적인 16강을 넘어) 8강에 가는 목표까지 단 1승이 남아있습니다. 승리해 일본 축구 역사를 바꿔보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