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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WC] 'E.발렌시아 득점 1위 등극' 에콰도르, 네덜란드와 1-1 무승부

[카타르 WC] 'E.발렌시아 득점 1위 등극' 에콰도르, 네덜란드와 1-1 무승부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2.11.26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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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대표팀 공격수 에네르 발렌시아. 사진|뉴시스/AP
에콰도르 대표팀 공격수 에네르 발렌시아.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네르 발렌시아가 또 다시 골을 넣으며 3골로 득점 선두에 올랐다. 팀은 무승부로 승점 1점을 가져왔다.

에콰도르는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경기 초반 네덜란드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5분 클라센이 상대 박스 앞으로 패스를 했다. 각포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슈팅했고 골망이 흔들렸다. 

에콰도르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10분 에스투피냔이 상대 박스 왼쪽에서 헤더로 발렌시아에게 패스했다. 발렌시아가 슈팅을 했지만 반 다이크가 머리로 막아냈다.  

에콰도르의 기세가 이어졌다. 전반 31분 에스트라다가 상대 진영 왼쪽으로 패스를 했다. 발렌시아가 이를 잡아 중앙으로 드리블 후 슈팅했지만 골키퍼 노페르트가 쳐 냈다. 이에 전반이 1-0 네덜란드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에콰도르의 동점골이 나왔다. 후반 3분 에스투피냔이 상대 박스 왼쪽에서 슈팅을 했다. 노페르트 골키퍼가 이를 방어했지만 튕겨 나온 공을 발렌시아가 상대 골문 앞에서 차 넣었다. 

에콰도르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13분 발렌시아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찬 공이 반 다이크를 맞고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갔다. 플라타가 이를 잡아 중앙으로 공을 친 뒤 슈팅했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이후 양 팀이 공방을 벌였지만 추가 득점은 없었다. 이에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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