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네이마르 다 실바(30)가 부상 불운을 맞았다.
브라질은 25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브라질은 승리했지만 악재를 안았다. 지난해 여름 한국서 훌륭한 팬 서비스로 '네이마루'라는 별명을 얻은 대표팀 에이스 네이마르가 상대 깊은 태클 후 착지 과정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것이다.
브라질 축구연맹은 같은 날 “네이마르가 오른쪽 발목 인대 부상을 입었다. 다음 경기에는 나설 수 없고, 이후 업데이트를 종합해 최선의 결정을 내릴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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