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1패’ 가나 감독이 그린 ‘조 2위’ 시나리오 “한국 잡으면 돼”
[카타르 WC] ‘1패’ 가나 감독이 그린 ‘조 2위’ 시나리오 “한국 잡으면 돼”
  • 박재호 기자
  • 승인 2022.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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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 오도 가나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뉴시스
아토 오도 가나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오토 아도(47) 가나 대표팀 감독이 한국전 승리를 열망했다.

가나는 2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974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포르투갈에 2-3으로 패했다.

가나는 이번 대회 32개 출전국 중 가장 FIFA 랭킹이 낮아 H조 최약체로 꼽혔지만 역시 월드컵에서 만만한 상대는 없었다. 강호 포르투갈을 상대로 난타전을 벌이며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모든 이를 깜짝 놀라게 만든 경기력을 보여줬다.

두 팀은 난타전은 후반에 벌어졌다. 포르투갈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페널티킥(PK)으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안드레 아예우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이어 주앙 펠릭스와 하파엘 레앙의 연속골로 포르투갈이 3-1 점수 차를 벌렸지만 오스만 부카리가 만회골을 넣었다. 이에 경기는 3-2로 끝이 났다.

오토 아도 가나 대표팀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강팀을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했다. 하지만 우리는 용감했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제 가나는 한국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두 팀 모두 1승이 목마르다. 아도 감독은 “한국전에서 승리하고 포르투갈이 우루과이를 이기면 우리는 조 2위가 된다. 큰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을 이기는 것 역시 어려운 일이다. 매우 좋은 팀이기 때문이다”라면서도 “그래도 우리는 이겨야 한다. 압박이 분명 있지만 한국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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