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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WC] ‘아쉽게 놓친 골’ 황의조, “낮게 깔아 차려고 했는데...”

[카타르 WC] ‘아쉽게 놓친 골’ 황의조, “낮게 깔아 차려고 했는데...”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2.11.2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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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황의조가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황의조가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아쉽게 골 기회를 놓친 황의조(29)가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황의조는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로 출격했다. 전반 골문 앞에서 노마크 찬스에서 날린 논스톱 슈팅이 골대 위로 벗어나 아쉬움을 삼켰다.

경기 후 황의조는 “4년 동안 준비한 축구를 잘 보여줬다. 하고 싶은 축구, 감독님이 원하는 축구를 하며 좋은 경기를 했는데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다. 다음 경기에서 공격수로서 집중력을 높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득점을 놓친 것에 대해 “최대한 낮게 깔아 차려고 했는데 공이 떴다. 결정력을 높여야 한다”고 아쉬워했다.

황의조는 “첫 경기를 잘 치렀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남은 2경기도 오늘보다 더 좋은 경기력으로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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