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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WC] 아쉬움 남은 황의조, “(김)문환이의 좋은 패스를 잘 차려고 했는데”

[카타르 WC] 아쉬움 남은 황의조, “(김)문환이의 좋은 패스를 잘 차려고 했는데”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2.11.25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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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 공격수 황의조. 사진|뉴시스/AP
한국 대표팀 공격수 황의조.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황의조(30)가 경기를 돌아봤다. 

대한민국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아라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같은 날 황의조는 방송 인터뷰를 통해 “일단은 저희가 4년 동안 준비한 축구를 잘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감독님이 원하는 축구를 보여준 모습이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쉬움도 있었던 경기라고 생각해요. 공격수로서 더 집중했어야 했고, 이후 경기에서 더 집중해야 할 것 같아요”라며 운을 뗐다.

이어 전반전 결정적인 기회에 대해서는 “전반 결정적인 득점 기회에 대해서는 패스가 정말 잘 왔고, (김)문환이가 패스를 잘 줬어요. 잘 차려고 노력했었는데 공이 떴었던 같아요. 깔아차 득점을 노렸는데 득점이 안 돼 아쉬웠던 것 같아요. 다음 경기에서는 좀 더 그런 부분에 있어 잘 마무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첫 경기가 끝났고 경기력으로 저희의 축구를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2경기 더 잘 준비해서 오늘보다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다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 준비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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