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구자철(33) KBS 해설위원이 경기를 평했다.
대한민국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아라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우리 대표팀은 피파랭킹 열세인 우루과이를 맞아 좋은 경기를 펼쳤다. 이를 통해 승점 1점을 가져왔다.
같은 날 구 해설위원은 경기 종료 직후 “첫 경기임에도 대표팀 선수들이 정말 너무 잘해줬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던 철학은 분명히 증명한 경기였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우리 대표팀이 정말 잘 해줬습니다. (2차전인) 가나전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끝까지 좋은 모습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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