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도박사의 전망은 한국의 열세를 점쳤다.
대한민국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아라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중요한 경기가 있을 때마다 관심을 모으는 것이 도박 사이트들의 예측이다. 도박은 권장되서는 안 되지만, 자신의 돈을 담보로 하기에 객관적인 판단을 내리려고 하기 때문이다. 즉 배당률은 객관적인 예측에 가깝다는 이야기다.
24일 오스트리아 유명 도박사이자 세계적인 도박사이며, 유럽 축구 팀 셔츠 스폰서 등을 하기도 했던 BWIN은 우루과이의 압도적인 승리를 전망했다. 우루과이 승은 1.72, 무승부는 3.40, 한국 승은 5.50이 점쳐졌다.
많은 이들이 우루과이의 승리를 점치고 있으며, 한국 승보다도 무승부 그리고 한국 패의 확률이 높다고 내다봤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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