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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 두 번 좌절은 없다!” 대전하나시티즌, ‘세계적인 명문 구단을 향해 나아간다’

“승격, 두 번 좌절은 없다!” 대전하나시티즌, ‘세계적인 명문 구단을 향해 나아간다’

  • 기자명 이승호 기자
  • 입력 2022.10.31 13:21
  • 수정 2022.11.0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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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구단주, “세계적 명문 구단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 이어갈 것”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 ‘대전하나시티즌’은 29일 개최된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김천상무를 상대로 4-0 승리를 거두며 K리그1 승격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함영주 대전하나시티즌 구단주 겸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4번째)이 선수단 및 그룹 관계자들과 K리그 1부 승격을 축하하는 기념사진 촬영.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 ‘대전하나시티즌’은 29일 개최된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김천상무를 상대로 4-0 승리를 거두며 K리그1 승격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함영주 대전하나시티즌 구단주 겸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4번째)이 선수단 및 그룹 관계자들과 K리그 1부 승격을 축하하는 기념사진 촬영. 사진|하나금융그룹

[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 ‘대전하나시티즌’은 29일 개최된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김천상무를 상대로 4-0 승리를 거두며 K리그1 승격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대전하나시티즌’은 다가오는 ‘2023 K리그1’ 시즌을 구성할 대한민국 대표 12개 구단 중 하나로 참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멋진 승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함영주 구단주는 이번 승격을 통해 세계적 명문 구단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한다는 입장이다.

하나금융그룹이 ‘대전시티즌’을 인수해 새롭게 탄생한 ‘대전하나시티즌’은 시민구단이 기업구단으로 전환된 첫 사례로 많은 관심과 응원 속에서 2020년 1월 창단됐다.

하나금융그룹은 1997년 ‘대전시티즌’ 창단 때부터 응원해온 인연을 계기로 새롭게 출발하는 ‘대전하나시티즌’이 국내 리그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명문 구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또한, 2021년 시즌을 앞두고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대한민국 축구와 ‘대전하나시티즌’에 대한 오랜 인연과 애정을 바탕으로 ‘대전하나시티즌’의 구단주를 맡게 됐다.

함영주 구단주는 취임사를 통해 “대전하나시티즌의 K리그1 승격과 함께 대한민국 축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대전하나시티’을 세계적인 명문 구단으로 성장시켜 가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대전하나시티즌’은 하나금융그룹과 새롭게 출발한지 3년만에 승격을 이뤄내며 이에 화답했다.

함영주 구단주는 “‘대전하나시티즌’의 승격을 향한 강한 의지와 열정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 구단으로의 성장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대전하나시티즌’은 그룹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의 실천에 발맞춰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ESG 경영 실천과 더불어 열정 넘치는 경기로 모두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STN스포츠=이승호 기자

stn5043@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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