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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SUPER100’,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배드민턴 국제대회 종료

‘2022 SUPER100’,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배드민턴 국제대회 종료

  • 기자명 이승호 기자
  • 입력 2022.10.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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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인도네시아 국기(國技) 배드민턴 후원...브랜드 인지도 확산 기대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후원한 ‘KB금융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2022 SUPER100’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KB부코핀은행 이우열 은행장이 혼합복식 우승 조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후원한 ‘KB금융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2022 SUPER100’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KB부코핀은행 이우열 은행장이 혼합복식 우승 조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KB금융

 

[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 ‘KB금융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2022 SUPER100’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후원한 ‘KB금융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2022 SUPER100’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주최하고 KB금융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인도네시아 말랑의 플래티넘 아레나 말랑(Platinum Arena Malang)에서 열렸다. 5개 종목 3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뜨거운 우승 경쟁을 펼쳤다.

남자단식은 렁 준 하오(말레이시아)가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단식은 가오 팡 지예(중국)가 정상에 올랐다. 남자복식은 인도네시아의 라맛 히다얏·프라무다 쿠수마왈다나 조가, 여자복식은 일본의 루이 히로카미·유나 카토 조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혼합 복식은 중국의 장 젠 방·웨이 야 신 조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 대표팀은 남자단식에서 前 세계랭킹 1위 손완호가 3위, 조건엽이 8강에 올랐으며, 여자복식에서는 성승연·김민지 조가 3위를 차지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전 세계 선수들의 투지 넘치는 경기와 관중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 속에 인도네시아에서 처음 후원한 배드민턴 국제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2023년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앞두고 있는 만큼 KB금융은 양국의 배드민턴 종목 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이번 인도네시아 배드민턴 대회를 필두로 다양한 대회 후원을 통해 KB금융그룹의 브랜드 인지도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후원한 ‘KB금융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2022 SUPER100’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KB부코핀은행 이우열 은행장이 감사패를 전달받는 모습. 사진|KB금융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후원한 ‘KB금융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2022 SUPER100’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KB부코핀은행 이우열 은행장이 감사패를 전달받는 모습. 사진|KB금융

 

 

STN스포츠=이승호 기자

stn5043@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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