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한국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첫날 아타야 티띠꾼(19·태국)이 선두에 올랐다.
티띠꾼은 20일 강원 원주 오크밸리CC(파72)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적어내 1위에 올랐다.
티띠꾼은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7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경기를 펼쳤다.
STN스포츠=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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