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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전] 인천 선수단 장애인체전 2일차 선전

[장애인체전] 인천 선수단 장애인체전 2일차 선전

  • 기자명 박진명 기자
  • 입력 2022.10.2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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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현 남자 역도 대회 첫 3관왕

사진|박진명 기자
 20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육상 여자 400mB T11(시작장애)에서 김효근(왼쪽) 가이드러너와 김미선 선수가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사진|박진명 기자

[STN스포츠]박진명 기자=역도 주승현과 사이클 염슬찬이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주승현은 20일 울산 전하체육센터에서 열린 역도 남자 –54kg급 데드리프트(153kg), 스쿼트(132kg), 파워리프트종합(OPEN)에서 285㎏을 들어 올리며 대회 첫 3관왕을 달성했다. 

염슬찬도 강원도 양양 벨로드롬 경기장에서 열린 사이클 남자 트랙 C1~2 1km 독주에서 1분23초25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염슬찬은 C2 개인추발과 단체 3km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인천선수단은 장애인체전 2일차에서 금 7개, 은 12개, 동 13개의 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인천은 20일 금 15개, 은 18개, 동 26개 총 59개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도 울산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육상트랙 높이뛰기 T20(지적장애) 송현호가 1.5m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수영 남자 배영 100m S8(뇌병변장애) 전효진도 1분16초2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육상필드 남자 원반던지기 F51, F53(지적장애) 정지원, 송희길(지체장애)와 육상트랙 남자 높이뛰기 T20(지적장애) 정윤석이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사이클 남자 트랙 독주 이용인(지체장애), 유찬연(청각장애)도 각각 은메달을, 사격 혼성 공기소총 입사 R4(지제장애) 박승우는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김문열·오홍진(지체장애)과 합작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수영 여자 개인혼영 200m SM14(지적장애) 노혜원도 은메달을 기록했다.

육상필드 남자 원반던지기 F52, F54(지적장애) 성두경, 박상철, 볼링 2인조에서도 동메달 2개를 추가했고, 수영 여자 배영 100m S7,S8(뇌병변장애) 조경희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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