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13기 야구심판양성과정이 명지전문대학에서 오는 11월 18일 개강된다.
KBO(총재 허구연)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회장 이종훈)과 명지전문대학과 함께 주관하는 ‘2022년도 제13기 야구심판 양성과정’이 오는 11월 18일(금) 명지전문대학에서 개강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야구심판 양성과정은 매주 금⋅토⋅일요일 수업으로 10주간 총 160시간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일반 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일반 과정 140명으로 이수 요건을 충족한 수료자에게는 KBO,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명지전문대학 공동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수료자 중 성적 우수하고 결격 사유가 없는 수료자는 KBO 및 KBSA 심판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입학원서는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기타 구비서류와 함께 등기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2일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로 마감 당일 도착 분까지만 유효하며, 방문 및 이메일 접수는 불가하다. 합격자 발표는 서류심사 후 오는 21일(금)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 홈페이지(edu.mjc.ac.kr)와 전화(02-300-3815)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원서 접수처>서울시 서대문구 가좌로 134 명지전문대학 사회교육관 2층 203호 야구심판학교 담당자 앞.
STN스포츠=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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