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방송과 메타버스 기술이 만나 새로운 콘텐츠 개발이 시작됐다.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를 운영하는 ㈜메타버스미디어(대표 이강영)가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인 ㈜디캐릭(대표 최인호)와 손잡고 메타버스와 MICE행사 교육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지난 4일 메타버스미디어 이강영 대표와 디캐릭 최인호 대표는 서울 마포구 DMC첨단산업센터 소재 디캐릭 본사에서 방송콘텐츠 공동제작과 및 편성·메타버스·마이스행사·웹 서비스 개발·교육콘텐츠 개발 등에 인적 자원교류는 물론 교육을 통해 상호이익을 증진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디캐릭은 가상심리상담 콘텐츠 ‘PAINT WORLD’, e-스포츠 VR콘텐츠 ‘TOT(Online Fitness VR Rowing Game)’, 가상현실 세계에 담긴 서울의 랜드마크 & 한강을 탐험해 볼 수 있는 ‘ROR(Online Fitness VR Rowing Game)’, 국보 100종, 사막의 동물, 화산 관찰, 식물 관찰 등 몰입감 있는 코퀄리티의 3D그래픽 콘텐츠 등의 기술을 확보한 메타버스 콘텐츠 및 플랫폼 기업이다.
이러한 10여년 간의 AR·VR 컨텐츠 및 플랫폼의 자체 개발 노하우로 메타버스 플랫폼의 선두 주자로 받돋움하고 있으며,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인게이지의 주요 파트너사로 메타버스 구축 및 교육 사업으로 광폭 성장중이다. 이외에도 VIVE 등 Device와의 결합 비지니스도 진행 중이며, 메타버스 산업 전반에 걸친 실제 실감 활용 가치가 있는 컨텐츠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
STN스포츠=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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