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스포츠홀덤 브랜드 '파이널나인'은 10월부터 '파이널나인 토너먼트' 전국 대회를 진행한다.
파이널나인은 지난달 열린 '레이디스컵'과 '시티투어' 최종 우승자를 가려냈다.
레이디스컵은 부산 파이널나인 동래홀덤경기장 참가자 양초이가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고선(광주 용봉), 3위는 송유빈(부산 동래)이 이름을 올렸다.
시티투어 최종 우승은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펼친 대구 광장코아 홀덤경기장 참가자 정성현이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위와 3위는 각각 이민구(부산 서면), 김성근이 차지했다.
파이널나인 관계자는 "파이널나인 대회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과 관계자들께 감사하다. 대회에 출전한 참가자와 선수들의 기량을 보면 놀아움이 많다"라며 "그만큼 대회, 경기에 더 신경쓰고 홀덤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명성 있는 대회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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