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나라를 대표하는 미녀들이 ‘한류닷컴과 함께하는 제16회 고양-한스타 SBO 연예인야구리그’ 하반기 4주 차 1, 2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개천절인 오는 10월 3일 오후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제1경기는 인터미션(단장 오만석)과 조마조마(감독 이종박)가 맞붙는다.
이 경기에 ‘2022 미스인터콘티넨탈’ 대구 경북 2위 출신 김지연이 시구를 한다. 김지연은 현재 경인여대 항공관광학과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모델,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처음 해보는 시구인 만큼 떨리고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하고 연예인야구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 번째 경기는 스타즈(감독 구병무)와 천하무적(단장 김동희)이 격돌한다. 경기 시구는 글로벌 미녀 안젤리카 발란디나가 시구를 한다.
안젤리카는 SBO 여자야구단에 소속돼 야구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다. 한국말이 익숙하지는 않지만 운동 신경도 좋고 열정이 넘친다. 안젤리카는 국제 콩쿠르 KPOP COVER DANCE FESTIVAL 2021 3위를 차지하며 현재 댄스스쿨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을 만큼 굉장한 춤꾼이다.
한편 이번 하반기 리그는 한류닷컴(주) (대표 이효진)이 후원하고, 조선파스타에서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한류닷컴과 함께하는 제16회 고양-한스타 SBO 연예인야구 하반기리그’ 전 경기는 유튜브 홈그라운드, 유튜브 한스타TV, 네이버TV 한스타미디어 채널(https://tv.naver.com/hanstar)에서 생중계한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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