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스포츠미디어전문기업인 STN스포츠와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가 골프의 대중화를 위해 힘을 합쳤다.
STN스포츠는 지난 27일 인천시 부평구 STN메타미디어 본사에서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와 골프의 대중화를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골프가 대중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방송과 언론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STN스포츠의 이강영 대표, 이미정 기획총괄이사, 신정한 대회협력실 본부장과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의 배철훈 회장, 김태웅 상근부회장, 이현주 상근이사 등이 참석했다.
골프가 생활환경 내 건전한 여가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골프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는 골프의 저변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배철훈 회장은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와 STN스포츠가 상호 협력하여 골프라는 매개체를 통해 전문 골프 자격증 발급과 각종 지자체대회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며 " ‘한부모가정 돕기’라는 타이틀로 한부모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도록 더욱 노력하고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강영 대표는 “골프협회와 STN스포츠가 협력하여 협회의 좋은 취지를 널리 알리고 동참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양사가 협력이라는 문서로 끝나지 않고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지속적인 활동적으로 역동적인 관계가 됐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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