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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목포대 교수 “광주, 우보천리의 마음으로 스포츠클럽 발전 나서야”

김선희 목포대 교수 “광주, 우보천리의 마음으로 스포츠클럽 발전 나서야”

  • 기자명 하상우 기자
  • 입력 2022.09.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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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목포대 교수. 사진|광주·전남체육학회 제공
김선희 목포대 교수. 사진|광주·전남체육학회 제공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김선희 목포대 교수가 광주전남 지역 스포츠 발전 전략으로 스포츠클럽 발전을 꼽았다.

김 교수는 지난 15일 조선대학교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2 광주·전남 체육학회 학술대회’에서 ‘광주전남 스포츠클럽 발전 전략’을 주제로 발제했다.

김 교수는 발제를 통해 “광주에는 공공스포츠클럽 11개소, 지정스포츠클럽 7개소가 존재한다. 스포츠 클럽을 통해 회원 확보 및 고용 창출, 전문선수 육성 기반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스포츠 클럽 발전에는 행정지원 미흡과 인력 부족, 시설 활용의 미흡 등 현실적인 어려움이 존재한다”라며 “광주전남의 스포츠클럽 발전 전략에는 자생력과 우수선수 발굴, 지역스포츠시설 공유 협력 등 풀어야할 과제가 많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지역 스포츠 복지와 스포츠 문화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는데 스포츠클럽의 역할이 중요하다. 광주전남은 우보천리의 마음으로 스포츠클럽 발전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15일 오후 조선대학교 e-스포츠 경기장에서 ‘광주·전남의 스포츠 이슈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학술 대회가 열렸다. 사진|광주·전남체육학회 제공
15일 오후 조선대학교 e-스포츠 경기장에서 ‘광주·전남의 스포츠 이슈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학술 대회가 열렸다. 사진|광주·전남체육학회 제공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hsw326@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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