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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빅리거 태극마크 달까? 염경엽, WBC 참가 논의 위해 출국

한국계 빅리거 태극마크 달까? 염경엽, WBC 참가 논의 위해 출국

  • 기자명 하상우 기자
  • 입력 2022.09.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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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팀 기술위원장 염경엽. 사진|STN DB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팀 기술위원장 염경엽. 사진|STN DB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염경엽(54)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팀 기술위원장이 미국으로 출국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염경엽 기술위원장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고 있는 한국계 선수 일부를 만나 WBC 참가 의사 등을 의논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WBC는 선수의 국적과 관계없이 부모의 국적 중 하나를 선택해 대표로 뛰는 것이 가능하다.

현재 MLB에서 뛰고 있는 한국계 선수로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내야수 토미 현수 에드먼(27), 텍사스 레인저스 우완투수 데인 더닝(28), 보스턴 레드삭스 외야수 롭 레프스나이더(31). 콜로라도 로키스 외야수 코너 조(30) 등이 있다.    

에드먼은 올 시즌 세인트루이스의 주전 2루수로 활약하고 있다. 144경기에 나서 타율 0.269 13홈런 56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텍사스의 더닝은 29경기에 등판해 3승 8패 평균자책점 4.55를 기록 중이다. 레프스나이더는 2015년부터 빅리그에서 꾸준히 뛰고 있고 코너 조도 지난해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한편 염경엽 위원장은 한국계 메이저리거 외에 샌디에이고의 김하성과 템파베이의 최지만도 만나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hsw326@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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