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기대주 김종훈, 전국체전 인천 첫 '金'
[유도] 기대주 김종훈, 전국체전 인천 첫 '金'
  • 박진명 기자
  • 승인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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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를 사랑해서 금메달을 땄어요"
21일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대학부 90kg이하급 8강전에서 김종훈이 울산 김재진을 제압하고 있다. 사진|대한유도회 제공
21일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대학부 90kg이하급 8강전에서 김종훈(왼쪽)선수와 울산 김재민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대한유도회 제공

[STN스포츠] 박진명 기자=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유도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메달 레이스에 돌입했다.

유도대표팀 기대주 김종훈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유도 남자 대학부 개인전 90kg이하급 정상에 올랐다.

대회 첫째 날 21일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대학부 90kg이하급 결승에서 김종훈(용인대)이 김정수(경북·영남대)를 지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종훈은 16강에서 김동휘(광주·세한대)를 만나 소매 업어치기 절반승을 거두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후 8강서 종합 한판승, 준결승전에서 홍승연(강원·한체대)을 지도 반칙승으로 결승에 올랐다.

김종훈은 "고등학교 이후로 전국체전을 코로나19로 인해 참가를 못했다가 3년만에 인천 대표로 뛰어서 이번 메달이 뜻 깊은 금메달"이라며 "긴장도 좀 됐지만 잘 극복해서 우승 할 수 있어 기쁜 마음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도는 사랑'이라는 김종훈은 국내에서는 최강자로 평가받는다. 

"상대 선수들을 힘과 스피드로 멋지게 한판승으로 이기면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운동을 좋아하는 아버지를 따라 체육관에서 같이 운동을 시작한 김종훈은 유도 명문 송도고등학교 입학 이후 연속 전국체전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대학교에 와서도 전국 대회에서 정상에 서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11월 국가대표로 선발돼 태극 마크 달고 올 1월 포르투갈 그랑프리서 3위를 하며 성장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종훈은 "세계선수권 1위가 목표"라며 "그 후 올림픽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시상대 맨 위에 올라가는 게 꿈이다"라고 말했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유도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메달 레이스에 돌입했다.

유도는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다투는 ‘2022 세계유도선수권대회’와 전국체전 일정이 중복됨에 따라 사전경기로 치러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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