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3년 만에 '영동대로 K-POP 콘서트'가 대면 공연으로 돌아온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은 '2022 강남페스티벌‘은 강남구 곳곳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대표 도심 속 축제중 하나다. 특히 '영동대로 K-POP 콘서트'는 코엑스 앞 영동대로 특설 무대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로 위 초대형 콘서트이자 강남페스티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는 10월 2일에 개최되는 '영동대로 K-POP 콘서트'는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강남스타일’의 히어로이자 축제의 제왕 ‘싸이’, 탄탄한 실력과 인지도로 폭넓은 팬층을 보유한 ‘하이라이트’, 실력파 솔로 퀸 ‘청하’, 글로벌 대세 ‘더보이즈’, 그리고 상큼 발랄 ‘위클리’ 등 총 5팀이다.
또한, 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와 더보이즈 현재가 MC로 발탁되어, 안정적인 진행력과 비주얼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현장 관객은 10월 2일 코엑스 앞 영동대로 특설무대에서 공연 시작 전 오후 5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입장권 예매는 선착순 무료로 진행되며 인터넷 사이트 케이팝콘 ( www.kpopcon.net ) 통해 9월 27일 (화)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STN스포츠=이승호 기자
stn5043@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