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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코어북] '전반에 경기 매조지었다!' 바르사, 엘체에 3-0 완승

[S코어북] '전반에 경기 매조지었다!' 바르사, 엘체에 3-0 완승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2.09.18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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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사진|뉴시스/AP
FC 바르셀로나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FC 바르셀로나가 사실상 전반에 경기를 매조지었다.

FC 바르셀로나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카탈루냐지방 바르셀로나주의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스포티파이 캄 노우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엘체 CF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바르사는 리그 5연승을 질주했고 엘체는 리그 6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바르사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4분 페드리가 상대 진영 왼쪽에서 상대 진영 중앙으로 패스했다. 뎀벨레가 이를 잡아 슈팅을 했지만 베르두가 몸으로 막아냈다. 그러나 바르사는 수적 우위를 갖게 됐다. 전반 13분 1대1 기회를 위해 달려가던 레반도프스키를 베르두가 고의로 잡아챘다. 심판이 다이렉트 퇴장을 선언했다. 

바르사가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23분 페드리가 뒷발로 상대 박스 왼쪽의 데파이에게 패스했다. 데파이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바디아가 막아냈다. 

바르사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3분 발데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이를 레반도프스키가 슈팅으로 밀어 넣었다. 

바르사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40분 발데가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했다. 데파이가 이를 잡아 공을 밟으며 몸을 돌린 뒤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전반 44분 엘체 로드리게스 감독이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하며 퇴장당하는 상황까지 나오며 바르사의 이점이 강화됐다. 

바르사가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46분 상대 박스 중앙에서 페드리를 거친 공이 아라우호에게 갔다. 아라우호가 슈팅을 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이에 전반이 2-0 바르사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바르사가 추가골을 뽑아냈다. 후반 2분 하피냐가 상대 박스 중앙의 레반도프스키에게 패스했다. 레반도프스키가 슈팅을 해 골망을 흔들었다. 

바르사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11분 뎀벨레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데파이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벗어났다. 

바르사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16분 가비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컷백을 내줬다. 레반도프스키가 이를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바디아가 방어했다. 이에 경기는 3-0 바르사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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