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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서울고 투수 김서현 1차 지명...10개 구단에서 총 110명 선택

한화, 서울고 투수 김서현 1차 지명...10개 구단에서 총 110명 선택

  • 기자명 이승호 기자
  • 입력 2022.09.16 09:52
  • 수정 2022.09.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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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대상자 총 1,165명 중 9.44%인 110명 만이 지명돼

[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2023 KBO 드래프트'결과 총 1,165명 중 9.44%인 110명 만이 지명 받았다.

KBO(총재 허구연)가 15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3 KBO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 결과 110명 이 지명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트래프트는 대상자 총 1,165명 중 9.44%인 110명 만이 지명 받았다. 이중 고졸 92명, 대졸 18명(얼리드래프트 2명 포함), 투수 56명, 포수 13명, 내야수 29명, 외야수 12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한화이글스는 먼저 투수 김서현(서울고)를 지명했고 이어 KIA타이거즈는 투수 윤영철 (충암고), 롯데자이언트는 내야수 김민석(휘문고), NC다이노스 투수 신영우(경남고), SSG랜더스 투수 이로운(대구고), 키움히어로즈 포수 김건희(원주고), LG트윈스 포수 김범석(경남고), 삼성라이온즈 투수 이호성(인천고), 두산베어스 투수 최준호(북일고), KT위즈 투수 김정운(대구고) 등의 순으로 각각 지명했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 대상자는 고교 졸업 예정자 793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359명(얼리드래프트 59명 포함),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13명 등 총 1,165명이었다.

한편 2023 KBO 신인 드래프트는 1차 지명 폐지와 함께 전면 드래프트로 진행됐다.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이루어진 4년제(3년제 포함) 대학교 2학년 선수도 참가할 수 있는 얼리드래프트 제도가 첫 시행됐다. 지명은 2021시즌 팀 순위의 역순인 한화-KIA-롯데-NC-SSG-키움-LG-삼성-두산-KT 순서로 실시됐다.

KBO(총재 허구연)가 15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3 KBO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 결과 110명 이 지명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사진|KBO
KBO(총재 허구연)가 15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3 KBO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 결과 110명 이 지명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사진|KBO

 

 

STN스포츠=이승호 기자

stn5043@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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