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예선 라운드가 펼쳐지는 독일에 전력분석팀을 파견한다.
KBO는 15일 조범현 기술위원과 김준기 전력분석팀장 등으로 구성된 전력 분석팀이 오늘 출국했다고 전했다.
전력분석팀은 독일 레겐부르크에서 열리는 WBC 예선 라운드에 참가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페인, 영국, 프랑스, 체코, 독일의 전력을 분석할 예정이다. 예선 라운드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다.
한편 KBO는 “철저한 2023 WBC 대회 준비를 위해 파나마 예선 라운드에도 전력분석팀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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