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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현대건설 잡고 결승 진출 노린다!

GS칼텍스, 현대건설 잡고 결승 진출 노린다!

  • 기자명 이승호 기자
  • 입력 2022.08.1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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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현 감독, “끈끈한 우리의 팀 컬러를 바탕으로 재미있는 경기 할 것"
문지윤 선수, “내가 가진 장점을 잘 발휘해 팀 승리에 보탬이 되고 싶다"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이  현대건설을 잡고 컵대회 결승 진출 한다는 준결승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GS칼텍스는19(금) 15시 30분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서 현대건설과 준결승 경기를 펼친다. 사진|GS칼텍스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이 현대건설을 잡고 컵대회 결승 진출 한다는 준결승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GS칼텍스는19(금) 15시 30분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서 현대건설과 준결승 경기를 펼친다. 사진|GS칼텍스

[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이  현대건설을 잡고 컵대회 결승 진출 한다는 준결승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GS칼텍스는19(금) 15시 30분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서 현대건설과 준결승 경기를 펼친다.

GS칼텍스는 지난 17(수) 흥국생명과의 조별예선 2차전에서 5세트까지 가는접전 끝에 3:2 역전승을 거두고 A조 1위를 확정했다.

아포짓 스파이커 문지윤이 23득점을 기록하는 깜짝 활약을 보이며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했고, 유서연이 16득점, 권민지가 14득점을 올리며 삼각편대의 강력함을 선보였다. 또한 미들블로커 오세연이 블로킹 6득점을 포함해 12득점을 올리는 등 새로운 얼굴의 활약이 돋보였다.

문지윤은 “경기에 들어가게 되면 겁먹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걸 다 보여주겠다고 생각했다. 남은 컵대회 기간에 또 출전 기회가 생긴다면 내가 가진 장점을 잘 발휘해 팀 승리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포부를 남겼다.

차상현 감독은 “우리 팀은 모든 선수들이 각자 자리에서 잘 준비하고 있다. 그런 부분이 코트에서 나오는 것 같다. 준결승전에서도 끈끈한 우리의 팀 컬러를 바탕으로 재미있는 경기를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STN스포츠=이승호 기자

stn5043@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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