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트리밍] GS칼텍스가 강한 이유...차상현 감독 “웜업존도 항시 준비”
[현장 S트리밍] GS칼텍스가 강한 이유...차상현 감독 “웜업존도 항시 준비”
  • 최병진 기자
  • 승인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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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의 차상현 감독. 사진|대한배구연맹
GS칼텍스의 차상현 감독. 사진|대한배구연맹

[순천=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GS칼텍스의 차상현(47) 감독이 웜업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GS칼텍스는 지난 17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펼쳐진 ‘2022 순천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A조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2(15-25, 25-19, 25-21, 23-25, 15-13)로 승리했다. 2승을 기록한 GS칼텍스는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차상현 감독은 “시작하기 전에 좋은 내용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는데 승패를 떠나 양 팀이 최선을 다했다. 배구인으로서 좋은 경기였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승리에는 문지윤과 오세연의 맹활약이 있었다. 1세트에 흥국생명의 플레이에 고전할 때 차상현 감독은 교체로 두 선수를 투입했다. 문지윤은 23득점, 공격성공률 55%를 기록했고 오세연은 6개의 블로킹을 포함해 12득점을 올렸다.

차 감독은 “평상시에 지윤이와 세연이가 훈련을 잘 따라와 주고 있다. 이제는 팬들이 아실 것이다. 저희는 웜업존에 있는 선수들도 준비를 해오고 있다. 그런 부분들이 코트장에서 나오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연이는 점프력이 있다. 꾸준히 연습을 했는데 구력이 짧아 본인이 아직 배구를 얼마나 하는지 모른다. 동기부여를 해주고 기회가 된다면 경기에 투입하고 있다. 서머매치를 하면서 세연이가 보여준 게 있어서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도를 하다 보면 계획대로 안 되는 경우도 있지만 세연이나 지윤이처럼 코트 안에서 활약을 하면 팀으로서 반가운 소식이다”라고 덧붙였다.

경기 중 발목에 통증을 느끼며 교체된 김지원에 대해서는 “중간에 테이핑을 했는데 걸어 다닐 수 있는 상황이다. 순간적으로 삐끗한 것 같은데 큰 부상은 아닌 것 같다”라고 했다.

STN스포츠=최병진 기자

cbj0929@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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