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트리밍] ‘안 필드 원정서 무’ 비에이라 감독, “만족스럽습니다”

[S트리밍] ‘안 필드 원정서 무’ 비에이라 감독, “만족스럽습니다”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2.08.16 08:01
  • 수정 2022.08.16 17:3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파트리크 비에이라 감독. 사진|뉴시스/AP
크리스탈 팰리스의 파트리크 비에이라 감독.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파트리크 비에이라(46) 감독이 만족감을 들어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안 필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팰리스는 리그 첫 승점을 수확했고 리버풀은 리그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비에이라 감독은 "정말 기쁩니다. 안 필드는 경기 펼치기 쉽지 않은 곳입니다. 우리는 하나의 팀으로 수비를 잘 했습니다. 우리는 고통받을 준비가 되어 있었고, 이를 이겨냈습니다. 또 역습 상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는 하나의 팀이어야 했고, 오늘 밤 그것을 보여줬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윌프리드 자하의 득점 장면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을 잡았을 때 자하는 뒤에서 침투했습니다. 이를 잘 마무리해 득점을 올려줬습니다. 득점 타이밍도 정말 좋았습니다. 자하는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입니다”라고 칭찬했다. 

비에이라 감독은 “오늘 처음 첫 20분~30분은 힘들었ㅅ브니다. 하지만 우리는 정말로 침착했고 잘 짜여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는 우리가 성과(승점 1점)를 내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오늘의 성과에 대해 정말 만족합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