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운이 제51회 추계전국중·고등학교육상대회 남자 중등부 100m 허들에서 정상에 섰다.
서운하는 14일 충북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린 100m 허들 결승서 15초26의 기록으로 김민석(서생중·15초52)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4×100mR경기에서 인천남중 정예진·김단우·계준혁·오예준이 팀을 이루어 45초41로 은메달을 차지했고, 여중부에서는 부원여중 박소영·배윤진·박소연·최혜지가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 밖에 남초부 200m에서는 가정초 김건민이 26초23로 기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초부 멀리뛰기에서는 전날 1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논곡초 권가은이 4m77을 뛰어 은메달을 차지하며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가좌여중 하해리는 여중부 3000m에서 10분58초60로, 인천체고 박은서는 3000mSC(장애물)에서 13분28초70로 은메달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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