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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안첼로티, “우리는 지난 3번의 결승전을 무실점으로 마쳤습니다”

‘우승’ 안첼로티, “우리는 지난 3번의 결승전을 무실점으로 마쳤습니다”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2.08.1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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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사진|뉴시스/AP
레알 마드리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우승을 차지한 카를로 안첼로티(63)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11일(한국시간) 핀란드 우시마지역 헬싱키에 위치한 헬싱키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레알은 대회 5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프랑크푸르트는 준우승에 머물렀다. 

같은 날 UEFA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내 팀이 여전히 갈망하고, 의욕이 넘친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이번 승리가 필요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승리와 무관하게 우리는 여전히 갈망하고 의욕이 넘칩니다). 경기 자체는 보이는 것보다 훨씬 어려웠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다비드 알라바의 선제골이 나온 순간부터 우리는 상황을 정말 잘 통제했습니다. 우리는 이번 무실점 우승으로 지난 3번의 결승전을 모두 무실점으로 마치게 됐습니다. 그 사실이 눈에 띕니다”라고 설명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저는 우리 팀이 제가 지도한 팀들 중 가장 ‘건강한 사고와 행동을 가진’ 라커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지능적이기도 하고요. 다만 카림 벤제마가 가장 중요하고,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는 골과 플레이 방식에 있어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선수입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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