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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리밍] 적장도 인정한 토트넘의 파괴력..."히샬리송 뛰지도 않았어"

[S트리밍] 적장도 인정한 토트넘의 파괴력..."히샬리송 뛰지도 않았어"

  • 기자명 최병진 기자
  • 입력 2022.08.07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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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샘프턴 FC의 랄프 하센휘틀 감독. 사진|뉴시스/AP
사우샘프턴 FC의 랄프 하센휘틀 감독.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사우스햄튼 FC의 랄프 하센휘틀(54) 감독이 토트넘 핫스퍼의 공격력을 높게 평가했다.

사우스햄튼은 6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토트넘과의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에서 1-4로 패했다.

소튼은 전반 12분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전반 20분 라이언 세세뇽에게 동점골을, 전반 31분에 에릭 다이어에게 역전골을 허용했다. 후반 15분에는 무함마드 살리수가 자책골을 기록했고 곧바로 데얀 클루셉스키에게 4번째 골을 허용하며 완패를 당했다.

하센휘틀 감독은 경기 소감을 전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하센휘틀 감독은 "오늘과 같은 경기가 나올 수 있다는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 나는 우리가 무너졌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기회가 있었으나 1대1 수비에서 어려움을 겪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들은 세계 최고의 공격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를 위해 뛰고 있다. 강력함을 볼 수 있었다. 심지어 히샬리송은 오늘 뛰지도 않았다. 좋은 퀄리티의 팀이다"라고 덧붙였다.

하센휘틀 감독은 "토트넘이 전반 20분 이후에 경기를 완벽히 주도했다. 따라갈 수 없음을 느꼈고 격차가 크다"라고 아쉬움을 밝혔다.

STN스포츠=최병진 기자

cbj0929@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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