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출발이 좋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6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요크셔험버지역 웨스트요크셔주의 리즈에 위치한 앨런 로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이자, 울버햄튼의 핵심인 황희찬이 경기 시작 5분 만에 어시스트를 폭발했다.
전반 5분 황희찬이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헤더 패스를 했다. 다니엘 포덴스가 슈팅을 했고 공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황희찬의 어시스트에 이은 포덴스의 득점으로 울버햄튼은 리드를 잡으며 승리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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