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주제 사 골키퍼가 출사표를 던졌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오는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요크셔험버지역 웨스트요크셔주의 리즈에 위치한 앨런 로드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개막전)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서도 변함 없이 사 골키퍼가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지난 2021년 여름 합류한 사 골키퍼는 적응기도 없이 빼어난 활약으로 팀을 도운 바 있다.
2일 울버햄튼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사 골키퍼는 “저를 포함 우리 모두는 계속해서 우리의 과업을 수행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팀을 도우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그게 제가 생각하는 방식이고 제가 노력하는 방식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보장된 No.1이란 없고, 때문에 매 순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팀을 돕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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