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의 레전드 데니스 로드맨이 한국시간으로 20일 북한 농구 대표팀 지도를 위해 세 번째 방북을 했다. 오는 23일까지 평양에 머물 예정인 로드맨은 내년 1월 8일 김정은 위원장의 생일에 맞춰 NBA 은퇴스타들과 북한 농구 대표팀의 경기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계획하고 있다.
박찬동 기자 / pcdboy86@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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