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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의 남산 방문...’토트넘 자물쇠’ 채우며 홀로 관광

레전드의 남산 방문...’토트넘 자물쇠’ 채우며 홀로 관광

  • 기자명 최병진 기자
  • 입력 2022.07.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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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타워를 방문한 레들리 킹. 사진|토트넘 핫스퍼 공식 SNS
남산 타워를 방문한 레들리 킹. 사진|토트넘 핫스퍼 공식 SNS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토트넘 핫스퍼 레전드인 레들리 킹(41)이 남산을 방문했다.

토트넘은 지난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로 구성된 ‘팀 K리그’와 쿠팡플레이시리즈 맞대결을 펼쳤고 6-3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14일 구단 SNS를 통해 “킹이 오늘 아침에 남산타워로 여행을 갔고 클럽의 상징을 도시에 새겼다”라고 전했다”라며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킹은 남산의 명물인 ‘사랑의 자물쇠’에 토트넘 스티커가 붙여져 있는 자물쇠를 채웠다.

토트넘 유스 출신인 킹은 322경기를 소화한 수비수자 레전드다. 킹은 현재 토트넘의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다.

남산을 방문한 킹과 달리 토트넘 선수단은 아직 한국 관광에 나서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흥민은 팀 K리그와의 경기 후 “한국 입국 후 계속해서 훈련이 진행돼 관광을 할 시간이 없다. 강도 높은 훈련으로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선수단은 바쁜 일정 가운데 레전드는 한국의 랜드마크를 찾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토트넘은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 FC와의 경기를 치른다.

STN스포츠=최병진 기자

cbj0929@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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