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박진명 객원기자 = K4리그 인천남동구민축구단(이하 FC남동)이 대전하나시티즌B을 꺽고 4연승을 내달렸다.
FC남동은 9일 오후 6시 대전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2 K4리그 22라운드' 경기에서 대전하나시티즌B를 2-1로 승리했다.
FC남동은 전반 20분에 대전 신상은에게 골을 허용했지만 26분 김용태가 첫 골을 터트렸고, 1-1로 팽팽하던 승부는 후반 20분 이학선이 FC남동의 두번째 골이자 결승골을 앞세워 승리를 지켜냈다.
이날 승리로 FC남동은 시즌 22경기 6승 4무 11패(승점 22)를 기록했다.
FC남동은 17일 오후 6시 남동근린공원에서 충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리그 첫 5연승에 도전한다.
STN스포츠=박진명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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