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바르사 라포르타 회장, “현재로서는 데 용 매각 안한다”

바르사 라포르타 회장, “현재로서는 데 용 매각 안한다”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2.07.07 00:2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C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프렝키 데 용. 사진|뉴시스/AP
FC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프렝키 데 용.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주안 라포르타(59) FC 바르셀로나 회장이 프랭키 데 용(25)을 언급했다. 

1997년생의 네덜란드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데 용은 최근 바르사의 좋지 않은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맨유 이적과 강하게 연결됐다. 이런 상황에서 라포르타 회장이 6일 데 용에 대해 언급했다. 

이를 전한 7일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에 따르면 라포르타 회장은 “데 용은 현재 바르셀로나의 선수입니다. 우리가 선수를 매각할 필요가 없다면, 우리는 그를 팔지 않을 것입니다. 그를 파는 것을 원하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그를 향한 제의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그를 팔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맨유와 바르셀로나는 6,500만 유로(€65m, 한화 884억 원)의 보장액에 추가금(α)이 보장된 데 용 협상이 진행 중이다”라고 보도했던 바 있다. 하지만 라포르타 회장의 발언으로 데 용 사가는 또 다른 국면에 접어들게 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