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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하피냐, 'Here we go' 직전 단계"...아스널+바르사도 대화

"첼시-하피냐, 'Here we go' 직전 단계"...아스널+바르사도 대화

  • 기자명 최병진 기자
  • 입력 2022.06.29 04:06
  • 수정 2022.06.29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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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유나이티드 공격수 하피냐. 사진|뉴시스/AP
리즈 유나이티드 공격수 하피냐.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Here we go' 직전 단계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9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첼시가 리즈 유나이티드와 하피냐 영입에 합의했음을 밝혔다. 로마노는 "첼시는 6,000만 파운드(한화 약 940억 원)를 지불했다. 두 팀의 합의는 완료됐고 개인 조건에 대해서 선수 측과 논의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하피냐를 향한 여러 팀의 영입 경쟁이 있었다. FC 바르셀로나, 아스널 FC, 토트넘 핫스퍼까지 하피냐를 원했다. 가장 먼저 하피냐를 원했던 건 바르셀로나지만 재정 문제로 합의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 다음은 아스널이었다. 지난 주만 해도 아스널이 하피냐와 가장 가까운 팀이었다.

하지만 공격수 보강이 절실한 첼시가 뛰어들었다. 첼시는 로멜로 루카쿠의 인터밀란 임대가 유력한 상황에서 공격수를 영입해야 했다. 스트라이커는 아니지만 측면에서 확실한 강점을 발휘하는 하피냐는 좋은 카드였다.

합의 소식과 함께 로마노는 추가 보도도 전했다. 로마노는 "첼시는 하피냐의 에이전트인 데쿠와 개인 조건에 대해 합의 중이다. 'Here we go(영입 확정)'를 전의 핵심 단계다. 아스널과 바르셀로나도 리즈와 오전에 대화를 나눴다. 클럽들 간의 합의는 완료됐다"리고 전했다.

첼시 FC의 하피냐 영입에 대한 추가 소식을 전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개인 SNS 캡쳐
첼시 FC의 하피냐 영입에 대한 추가 소식을 전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개인 SNS 캡쳐

STN스포츠=최병진 기자

cbj0929@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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