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맨시티 페르난지뉴의 낭만, 복수의 제의 거절→친정팀행

맨시티 페르난지뉴의 낭만, 복수의 제의 거절→친정팀행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2.06.28 08:1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페르난지뉴. 사진|뉴시스/AP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페르난지뉴.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페르난지뉴 루이스(37)가 낭만을 선택했다. 

1985년생의 브라질 미드필더인 페르난지뉴다. 직전 시즌까지 팀의 주장으로 활약했다. 페르난지뉴는 직전 시즌 리그 우승을 포함 2013년부터 2022년까지 9년간 13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시즌의 종료되고 자유계약선수가 된 페르난지뉴였다. 복수 오퍼를 받았지만 그의 선택은 친정팀이었다. 28일 영국 언론 BBC는 “전 맨시티 주장 페르난지뉴가 자신의 경력을 시작한 클럽인 브라질의 아틀레티쿠 파라나엔스와 재계약했다. 그는 복수 클럽에서 제안을 받았지만 ‘아틀레티코 셔츠를 다시 입고 싶은 개인적인 소망을 이루는 것’이라고 말하며 파라나엔스행을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파라나엔스는 페르난지뉴가 프로 축구 경력을 시작한 친정팀이다. 이후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거쳐 맨시티서 활약했던 그다. 자신에게 오는 복수의 좋은 제의를 마다하면서도 친정팀으로 돌아가고자 했고 성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