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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다 바뀌었다...첼시, '히샬리송-호날두-스털링' 스리톱?

공격 다 바뀌었다...첼시, '히샬리송-호날두-스털링' 스리톱?

  • 기자명 최병진 기자
  • 입력 2022.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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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이번 시즌에 구축할 수 있는 베스트 11. 사진|토크스포츠
첼시가 이번 시즌에 구축할 수 있는 베스트 11. 사진|토크스포츠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첼시 FC가 공격진 개편에 성공할 수 있을까.

첼시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로만 아브라모비치에 이어 토드 보엘리가 새로운 구단주로 부임하면서 변화를 준비 중이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위를 기록했지만 우승권과는 거리가 있었기에 많은 보강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런 상황에서 첼시가 이번 시즌에 구성할 수 있는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영국 언론 <토크스포츠>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첼시의 2022-2023시즌 예상 라인업을 전망했다.

공격진 변화가 눈에 띈다. 첼시의 공격력은 지난 시즌 내내 답답한 모습이었다. 로멜로 루카쿠는 실패로 귀결되며 인터 밀란 복귀를 준비 중이고, 티모 베르너의 모습도 이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궁여지책으로 카이 하베르츠를 제로톱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최근 첼시와 가장 이적설이 깊은 선수는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과 히샬리송(에버턴FC)이다. 유럽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개인 SNS를 통해 "스털링과 첼시의 개인 협상이 시작됐다"라고 전했다. 히샬리송은 지난 시즌부터 첼시의 타깃 중 한 명이었다.

계속해서 이름이 언급된 두 선수와 함께 최근에 깜짝 선수가 등장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은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가 첼시와 접촉을 했다"라고 전했다. 호날두가 최근 맨유의 이적시장 모습에 답답함을 느껴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소식이 나오자마자 에이전트 소식이 전해지면서 거취가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첼시가 세 선수를 모두 품을 경우 지난 시즌과는 확연히 다른 공격진을 구축하게 된다. 여기에 수비 보강도 빠지지 않는다. 첼시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오른쪽 윙백인 조나단 클라우스(RC 랑스), 마테이스 데 리흐트(유벤투스 FC), 쥘 쿤데(세비야 FC)의 이름까지 등장하며 첼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STN스포츠=최병진 기자

cbj0929@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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