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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영입 실패→손흥민에 관심‘ 레알 안첼로티가 원해

’음바페 영입 실패→손흥민에 관심‘ 레알 안첼로티가 원해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2.06.2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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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 공격수 손흥민. 사진|뉴시스/AP
토트넘 핫스퍼 공격수 손흥민.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손흥민(29)이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됐다.

영국 매체 <풋볼365>는 지난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스포츠 언론인 루디 갈레티의 트위터를 인용해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리스트에 손흥민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레알과 토트넘 간 선수 사고팔기는 이미 유명하다. 2012년 토트넘의 주력선수였던 루카 모드리치와 이듬해 가레스 베일이 레알로 이적했다. 실제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지만 해리 케인도 과거 레알과 강하게 연결되기도 했다. 이번에는 손흥민이 레알의 레이더망 안으로 들어왔다.

매체는 “손흥민은 지나 2015년 토트넘 입성 후 131골과 73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눈을 사로잡은 이유다”라고 전했다.

이어 “베일과 이스코가 곧 계약이 끝나다. 마르코 아센시오도 계약을 1년 남기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와 연결되고 있다”라며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영입에 실패한 레알은 손흥민을 주시 중이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손흥민을 실제 데려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손흥민이 지난해 토트넘과 재계약을 맺으면서 만만치 않은 이적료가 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또 3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복귀한 토트넘이 팀의 핵심 선수를 쉽게 내줄리 없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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